3코스 가볼만한 곳 2017-11-09T17:27:01+00:00

장태산

구역면적은 815,855㎡, 1일 수용인원은 6,000명인 자연휴양으로 1970년대부터 조성된 국내 유일의 메타세쿼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경관과 더불어 가족단위 산림욕을 즐기는 이용객이 즐겨 찾는 휴양림으로 유명하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전국 최초로 민간인이 조성·운영하여 왔으나, 2002년 2월 대전광역시에서 인수한 후 새롭게 개축하여 2006년 4월 25일부터 개방하게 되었다.

자연 상태의 잡목 숲을 배경으로 평지에 고유 수종인 밤나무, 잣나무, 은행나무 등 유실수, 소나무, 두충 등을 계획적으로 조림했고, 미국에서 들여온 메타세쿼이아, 독일 가문비나무 등 외래 수종을 배열하여 독특하게 조성했다. 산 입구 용태울저수지를 지나면서 휴양림이 펼쳐지고 산 정상의 형제바위 위에 있는 전망대에서 낙조를 바라볼 수 있으며 장군봉, 행상바위 등 기암괴석이 보인다.

장태산의 천혜의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진 장태산 휴양림은 1991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거의 그 기틀을 갖추었으며 현재까지도 활발한 개발을 하고 있다. 그림 같은 호수, 기암괴석 등 주변 경관이 절경이며 질서 있게 조성된 나무들이 많고 길 또한 잘 다듬어져 있어서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장태산은 대전의 서남쪽에 자리 잡고 있는데, 형제바위 위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붉은 낙조는 산아래 용태울 저수지와 어우러져 가히 형용할 수 없는 장관을 이루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장태산 일대의 울창한 침엽수와 활엽수림 17만여 평은 바쁜 도시생활로 심신이 피로해진 우리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뿐만 아니라 인공으로 조성된 일만여 주가 넘는 메타세쿼이아나무는 이국적인 풍치를 보여줌과 동시에 자못 올곧은 자태가 우리의 마음을 바로잡아주는 느낌이 들 정도다. 장태산은 지금은 휴양지로 개발되어 많은 발전이 이루어졌지만, 예전에는 아주 깊은 산골이었다. 우선 휴양림에 들어서면 노산이은상의 ‘나무마을’이라는 시가삼림욕장에 들어선 사람들의 마음을 안온하게 잡아 둔다.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경관이 수려하여 대전8경의 한곳이며, 인공림과 자연림에 둘러싸인 12km의 숲속 산책로와 삼림욕장을 이용하기 위하여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이용안내 & 오시는길

· 주소: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 461

장안동 백자가마터

· 지정종목: 대전광역시 기념물 제 40호  · 지정일: 2001년 06월 27일

· 시대: 조선시대   · 수량/면적: 가마 1기 / 75.9㎡


장태산휴양림 입구에 소재한 백자가마터로 전체적인 상태는 완벽하지 않으나, 아궁이로부터 굴뚝부까지 구조를 파악할 수 있다. 전체 형태는 부채살을 펼친 모습으로 아래보다 위쪽의 소성실(燒成室)이 더 넓은 구조이다. 소성실 중간에는 불꽃조절과 천장을 받치기 위한 시설로 칸막이를 설치하였고, 칸막이에는 8∼9개의 불창살이 촘촘히 박혀 있다.

초벌없이 한번에 유약을 발라 포개구이법으로 소성한 생산품은 백자대접과 접시·종지 등 전형적인 생활용기가 중심을 이룬다. 일부 굽을 별도 제작하여 부착한 예가 확인되고, 초화문(草花文) 등의 철화(鐵畵) 제품도 생산되었다.

조선시대 백자는 관요(官窯) 중심의 생산체제와 지방백자라는 두 개의 큰 줄기로 제작양상이 전개되는데, 임진왜란 이후 생산체제가 와해되면서 질적 향상보다 대량 생산에 관심이 집중되어 지방에서 소규모 가마가 많이 운영되었다. 장안동백자가마도 질적 향상보다 대량생산에 초점을 맞춘 가마로 보이며, 당시 대전 서남부일대의 수요층을 겨냥한 지방백자의 전형이다. 장안동가마의 구조와 유물에서 유사한 성격을 보이는 예는 전남 승주군 송광면 후곡리 백자가마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까지 대전·충남지역에서 확인된 17세기 가마터로는 첫 예가 된다.

이용안내 & 오시는길

· 주소: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동 281